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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번노 2021. 3. 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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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뭐가 어때 나는 어리고 또 자유로운 건데
나쁜 거니 그런 기준은 어디서 배워 온 거니

뭐가 어때 나는 취할거고 사랑도 할 건데
못된 거면 욕이라도 해줘 
넌 그런 게 귀여우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생각해봐 복잡하게 말고 말야 단순하게
얼마 안 가 우린 죽을 거야 더럽게 누울 거야

여길 좀 봐 시간은 쉬는 법을 모르고 뛰잖니
그러니까 나는 도망칠 거야 뭐든 다 해볼 거야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바닥에 별들이 기어다니잖니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천장에 파도가 일렁거리잖니

나는 누군가랑 춤을 출래
잠깐만 지금이 제일 좋아

눈을 맞춰 술잔을 비워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고 순간을 채워 
아무런 상처도 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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