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에서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엔딩곡으로 나왔었죠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만화책보다는 애니메이션이 좋았던 거 같아아요
애니메이션 내용은 조금씩 기억이 나는데
만화책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 없는 짐일뿐
한껏 치장했던 옷들도 아직 할부 남은 새 차도
매주 가슴 졸인 복권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려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아무 의미 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너무 커져가는 어둔 도시에
너무 싸늘해진 인정에
아무 기댈 곳이 없는 너에게
조금 좁을지라도 나의 옆자리를 비울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184?category=87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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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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