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 4

심규선(Lucia) - 어른이 되는 레시피

오늘 개인적으로는 별거 없는 그저 그런 하루였는데 우리나라는 5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네요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저는 이 곡으로 오늘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 여러분도 평안한 밤 되세요~ 언제쯤이면 어른이 되는 걸까? 한참이나 고민했었지 겨울 바람에 얼어붙은 마음도 안아주던 그런 맛일까?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커피를 처음 마시던 날 기억해? 생각보다 쓰기만 했지 어른이라면 이런 것도 즐길 줄 알아야해 그런거겠지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움에 끓여 이제 한 모금 마시자 헤어지는 건 어떤 마음 인걸까? 아주 가끔 생각했었지 아픈 마음도 숨길 수 있어야 해 괜찮다고 내게 말해줘 계피와 레몬에 달콤한 설탕은 적당히 붉은 그리..

심규선(Lucia) - 야래향 夜來香

심규선님은 정말 ...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동양풍의 노래를 할 때 한편의 사극을 보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인트로가 너무 좋았답니다 ^^ 시작부터 이미 미련과 그리움이 뚝뚝 묻어나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 좋은 곡을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야래향 夜來香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異香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자라고 구름 뒤에 어슴푸레하게 숨은 내 임의 얼굴이 님을 향한 일..

Lucia(심규선) - 부디

저는 이 노래로 처음 Lucia(심규선)님을 알게 됐어요 정확이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곡을 듣고 열심히 다른 앨범이랑 곡들을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뭔가 ... 간절함이 ... 느껴졌었어요 (솔직히 들으면서 길을 걷다 좀 울기도 했어요 ... 제가 사실 좀 울보라... ㅜㅜ) 그래서 너무 좋아했고 이렇게 포스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ㅇㅅㅇ)b Lucia(심규선) - 부디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 테니..

Lucia(심규선) - 한사람

개인적으로 Lucia(심규선)님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늘도 번역한 곡이랑 ... 비슷한 느낌으로 가려고 곡을 선곡을 하려고 했는데 ... 곡이 너무 좋아서 루시아님 곡 특집이 되었네요 ㅠㅠ 제가 선곡한 곡들이 심심한 위로가 되는 곡이었으면 좋겠네요 ^^ 다들 파이팅입니다 (/ㅇㅅㅇ)/ 심규선 - 한사람 너는 울고 있는 나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줬었지 나는 믿지 않았었지만 어느새 마법처럼 괜찮아졌어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네가 곁에 있어줄 때면 괴로운 생각들은 나질 않았지 낮게 부는 강바람처럼 내 어두운 기억들을 밀어내줬지 오 내게 내일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 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 내 꿈의 순간도, 온 세상을 다 가져도 오 내가 잃었던 꿈 다시 찾아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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