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쁜 한주를 보내고 금요일에 게으름을 부리고 있다가 아버지의 소환으로 인해 일손을 보태러 부모님의 주말농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목요일까지는 좀 추었는데 ... 낮에 나가니 완전히 봄이더라구요 농장 입구에 메실 꽃이 피었었는데 바보같이 봉우리만 찍어왔어요 ㅠㅠ 몇 번은 날이 추워지겠지만 봄이 왔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 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음악만) (MV /영화 OST ver) 꽃이 피네요 내마음에도 당신은 향기로운 봄이군요 꽃잎이 가득 날 이끄네요 그대의 품안으로 빠져가요 당신이군요 내가 기다려온 그사람 나혼자 얼마나 외로워했는지 꽃이 피네요 항상 겨울같던 내맘에 따뜻한 그대의 마음이 나를 안아 주네요 혼자서 세던 밤하늘 별들 그대의 두눈안에 다 있군요 손가락 걸고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