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곡을 쓰신 분께서는 사랑 이야기를 쓰신 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관을 공유했다고 생각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나만 다름을 인식했을 때가 있어요 .... 그냥 그때가 생각이 났어요 ㅜㅜ 그때 정말 부끄러웠거든요 ...... 윤지영 (Yoon Jiyoung) - 부끄럽네(Shame)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우린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난 떠나기 쉬운 존잰가봐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뒤돌아보지도 않았네 민망하게 주머니를 찾는 손이 부끄럽네 우리가 했던 모든 말이 부끄럽네 너에게 말한 내 모든 꿈이 사라져버렸으면 해 차라리 없던 일이 됐으면 널 미워하지는 않아 우린 여기까지니까 괜찮아 다만 묻고 싶은게 있어 근데 하지 않는게 좋겠어 같이 가자 손 내밀었는데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