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기울어진 두 세계가 수직에서 수평으로 헝클어진 마음과 말 변해가는 순간의 말 my side my side my side 어제보다 가벼워진 너를 위한 순간의 말 my side my side my side 선명하던 기억은 낯선 풍경이 되고 좀 더 두터운 추억이 필요해 진다 너와 나 사이에 말이 흐르는 순간 모든 대답은 또 다른 질문이 된다 (무관심만이 우리 사이를 쉬게 할 수 있다고, 심장이 둘로 뛴다는 건 너는 내가 아니라는 걸) 서로에게 끝없는 사막이 되어가는 우리 오늘도 넌 나에게 널 믿으라, 널 믿으라 선명하던 기억은 낯선 풍경이 되고 좀 더 두터운 추억이 필요해 진다 너와 나 사이에 말이 흐르는 순간 모든 대답은 또 다른 질문이 된다 (무관심만이 우리 사이를 쉬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