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에서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엔딩곡으로 나왔었죠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만화책보다는 애니메이션이 좋았던 거 같아아요 애니메이션 내용은 조금씩 기억이 나는데 만화책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 없는 짐일뿐 한껏 치장했던 옷들도 아직 할부 남은 새 차도 매주 가슴 졸인 복권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려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아무 의미 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