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듣는 음악인 거 같습니다 어떤 행사 혹은 명절이나 휴일이 끝나면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종종 들었는데 최근에 정신없이 살면서 좀 잊고 있다가 어제 전화 통화를 하는 중에 올해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지나간다는 23호의 말에 이 곡이 다시금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을 해 봅니다 샤프(Sharp) - 연극이 끝난 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위에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에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