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부산 사람이라서 더 재미있게 들었던 곡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사랑 뮤비는 뭔가 슬프죠?^^ 뭔가 오늘 번역한 곡이랑 좀 어울리는 곡을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부족한 저의 식견으로는 오빠야....가 한계였습니다 ^^ 그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우린 서로 좋아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 해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