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처음 나오고 밤에 산책하면서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제목이 마음에 확 와닿았었죠 그리고 최근에 겨울바다나 쓸쓸하고 적막한 곡들을 찾으면서 다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서 ...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온스테이지 ver) 안녕하신가영 -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 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