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찌아윈 2

송찌아윈(宋家耘) - 일상의 수다(日常絮語)

어제 추천한 곡에 이어서 한 곡 더 가지고 왔어요 ^^ 한 곡만 하기 살짝 아쉬워서요 오늘 날씨도 뭔가 우중충하고 뭔가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부족한 번역이지만 불편함 없이 감상하셨음 좋겠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日常絮語 일상의 수다 在凌晨的台北街頭 새벽녘 타이베이의 거리 我剛結束一天奔波 내 하루의 분주함이 끝나는 순간 在便利店微波加熱 편의점 전자레인지로 是一天 的溫熱 하루의 따듯함을 데우죠 在通勤的捷運裡頭 출퇴근 전철 속 每個人都是低著頭 모두들 고개를 떨구며 又滑過陌生的臉孔 낯선 얼굴이 미끄러져 가죠 任憑生命錯過 생명을 놓쳐버렸네요 Day to day 再也沒有欲望能穿眼 죽어버린 눈으로 볼 수 있죠 just today 生活只不過是 一些瑣碎 생활은 그저 사사로울 뿐이에요 燈火通明的城市裡 ..

송찌아윈(宋家耘) - 바보(白痴)

오늘은 최근에 유튜브를 떠돌다가 새롭게 알게 된 가수분의 노래를 선곡해 봤어요 부족한 번역이지만 감상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셨음 좋겠어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b 白痴 바보 曲:宋家耘 詞: 王志維 /宋家耘 編曲:Jeff Wang 我在離開以前 望了望地上的日子 떠나기 전에 지상에서의 날들을 바라봤어 路過那些城市 留下想念的影子 그 도시들을 지나며 남겼던 그리움의 그림자들 我在離開以後 寫過的那些句子 떠난 후에 써 내려간 문장들 會不會幾年之後 都有了價值 몇 년 후에도 여전히 가치 있을까? 遇到舊友談起 你生活的模式 오랜 친구를 만나 이야기한 너의 생활 還是依舊固執 尋找著似曾相識 여전히 그대로 고집스럽게 … 어디선가 본 것 같아 倒頭就睡的人生 還能有什麼意思 죽음은 잠들어버린 인생 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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