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 ~ 빛그림 한 밤의 연인들 모두를 위한 밤 그 아름답기만 하던 이 밤의 끝에 있는 나 함께 저물어갈 너를 찾고있어 저 멀리 보이는 저기 어딘가 너 하나 있을까 창문에 걸터 앉아 하나 둘 꺼지는 아름다운 빛들과 너를 생각하네 불안한 마음과 슬픔 이젠 다 괜찮아 너를 품에 안고서 네게 말하고 싶어 저 멀리 보이는 저기 어딘가 너 하나 있을까 창문에 걸터 앉아 하나 둘 꺼지는 아름다운 빛들과 나의 노래가 네게 닿기를 지친 너의 하루가 더는 외롭지 않게 기억 멀리 너로 가득한 곳 나는 다시 너와 숨을 쉰다 이 넓은 세상에 우연히 만나 너의 손을 잡고 두려움도 없이 천천히 걸으며 너와 영원하기를 사라지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