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너무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운전해야 할 일들도 많이 생기고 예상치 못한 일들도 많이 만나고 아직 이번주가 끝나지 않았지만 샤워하고 쓰러져 있으니... 이대로 푹 자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ㅜㅜ 그래도 ... 파이팅 !! ^^ 보통의 하루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