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 박혜경

투니버스에서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의 엔딩곡으로 나왔었죠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만화책보다는 애니메이션이 좋았던 거 같아아요 애니메이션 내용은 조금씩 기억이 나는데 만화책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에 갈 때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 없는 짐일뿐 한껏 치장했던 옷들도 아직 할부 남은 새 차도 매주 가슴 졸인 복권도 모두 바다에 던져버려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Paradise 좀 어리숙해도 있는 그대로 날 받아주는 곳 아무 의미 없던 나에게 거울 속의 내가 말해준 아직 꿈이 있는 그곳에 나의 카누를 띄워볼까 Paradise 솔직한 자유와 한 때 타잔이 입던 옷가지 하나..

박혜경(heykyoung park) - RAINBOW (Daily 노래추천)

오늘은 ...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국어 가사 번역을 못했어요 ㅠㅠ (매일매일 하려 했는데...) 아마 토요일까지 바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 추천은 매일 하려고 합니다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ㅇㅅㅇ)/ 박혜경(heykyoung park) - RAINBOW 난 그럭저럭 살아있음에 이 정도면 됐다고 씩 웃어버리곤 해 잘난 것 하나 없음에 지쳐 그저 그렇게 꿈 속에 머물러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무지개 피듯이 아름다웠었던 내 시간들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버려진 걸까 넌 그럭저럭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 같더라 참 부러운 일이야 사랑도 삶도 다 가져가라 그래 그렇게 꿈같이 살아라 무너질듯한 빌딩 숲 속으로 한참을 달려 보아도 맘에 드는 곳 하나 없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