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2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 질때가 있어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제가 ... 대학교 1학년 때 이분들의 '가끔은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로 ㅎㅎ (혹시 안 들어보셨으면 들어보세요 ㅋㅋ) 그런데 또 최근에 또 4집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늦게 접하여 뒤늦게 듣고 가장 공감이 되는 한 곡을 가지고 와서 추천드려요 ㅋㅋ 저도 책 사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책은 그 자리에 장식을 하고 있음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죠 (bㅇㅅㅇ)b (ㅜㅜ 사실 많이 반성중입니다 ....) 가을방학 - 한 권도 줄지 않는 정리의 마법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 오늘따라 집안이 너무 답답하네 어찌 뭐가 많은지 숨이 콱 막히네 빽빽하게 꽂아둔 책들은 다 뭔지 날 잡아 읽겠다던 다짐은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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