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꾸 달이네요 .... 사실 저는 달을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결코 추석이라서가 아닙니다 ㅋ 예전부터 이 밴드를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 매번 마음에만 담아두고 이제서야 포스팅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도 한국의 가을방학이나 다른 인디밴드를 좋아하는데 중화권에서도 비슷한?(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밴드를 찾아서 너무 좋네요 ^^ 月亮擁抱我(달빛이 나를 감싸 안아)-房東的貓(방동적묘: 집주인의 고양이) 作詞:少年佩 作曲:少年佩 你還是一樣溫柔 너는 여전히 따듯해 給我最暖的笑容 내게 최고로 따듯한 미소를 줘 悶熱的夏天 무더운 여름 吹來涼爽的風 불어오는 따듯한 바람 偶爾會徘徊閃躲 이따금 배회하다 빠르게 숨어버리지만 陷入黑色的漩渦 검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你總會信任我 너는 언제나 나를 믿고 給我寬容 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