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깅

저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에요 

보통

저녁 10시~11시 사이에 자서 

4시 반~ 5시 반 정도에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어나면 자기 전에 점 찍어둔 곡을 번역하고

초벌이 끝나면 운동을 시작합니다 

 

가볍게 5km정도 뛰는 것 같아요 

이사를 온 뒤로는

해안가 도로랑 

해수욕장을 뛰니

정말 뛸 맛이 난답니다 ^^   

 

뛰고 오면 집에 있는 기구로 웨이트를 하고 

간단한 요가와 짐볼을 통한 코어운동으로 마무리를 한답니다 

그렇게 하면 보통 8반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씻고 청소를 하죠 ...

청소가 끝나면 본격적인 저의 하루가 시작된답니다 ^^ 

 

매일 시간표에 딱 맞게 사는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이렇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

 

생활 패턴이 이렇다 보니까 

아침에 조깅을 자주 하게 되는데 

 

새벽 동트기 직전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새벽만이 줄 수 있는 그런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5km을 다 뛰면 이런 풍경이랍니다 ^^ 

정말 조깅 할 맛나는 곳인 거 같습니다  

 

여기가 새들의 아지트인 거 같아요 ... 뭔가 옹기종기 모여서 떠다니고 있네요 ㅋㅋ 

 

사진 배율에 따라 밝기가 좀 다르네요 ....ㅎㅎ

하지만 같은 시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