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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형님은 ... 정말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아요
창백한 푸른 점 ...
표현이 진짜 예술입니다 ㅜㅜ
이 곡은 어제 막 공개된 심규선님의 곡인데
영상이 ... 예술인 거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영상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ㅇㅅㅇ)b
창백한 푸른 점
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
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
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
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
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
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
푸르지 않아 더 이상
지진과 해일
무너지는 빙하
폭발하는 분화구
시위와 분노
가난과 질병
그래 하지만 하지만
아직 우리가 무언가
뭔가 해 볼 수 있다면
너무 늦었단 건 알고 있어
하지만 하지만
(말하지 마 하지 마)
우리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다시 무너뜨리며
하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215?category=879987
translatornote.tistory.com/224?category=87998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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