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이승열 - 비상(원더풀 데이즈 OST/ Wonderful Days OST)

번노 2020. 11. 6. 06:59
반응형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최초로 100억 이상 투자한 애니메이션 작품

정말 도박 같은 작품... 이었지만 

성공은 못했죠 ㅜㅜ

 

뭐 애니메이션의 성공 여부와는 별도로 

저는 이 작품의 ost를 너무 좋았습니다 

 

이 곡을 들은 뒤 저에게 비상은 

이승열의 '비상'이었죠 ㅋㅋ 

 

요즘에 원더플데이즈가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서 

 

개인적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한번 포스팅해 봤어요 

 

 

(에니메이션 MV 랍니다 ^^)

 

이승열 - 비상(원더풀 데이즈ost)

I)
모든 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곳에
모자란 것이 하나 있어
사랑 마른 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 나네

II)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곳에
모든걸 걸어 볼게

후렴) 
꿈꾸고 있어, 날아 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 막아서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III)
모든 게 아직(은)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이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가 사랑한
이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개인적으로 한국적인 색채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해요 ....

일본과 미국의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뭔가 .... 각본이 조금만 더 ... ㅜㅜ 좋았으면

좀 더 잘 되었을 것 같은 그런 작품이랍니다 

 

작화는 정말 지금 봐도 좋은 것 같아요 ^^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179?category=879987

 

Lucia(심규선) - 부디

저는 이 노래로 처음 Lucia(심규선)님을 알게 됐어요 정확이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곡을 듣고 열심히 다른 앨범이랑 곡들을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translatornote.tistory.com

translatornote.tistory.com/170?category=879987

 

Sondia - 어른

아직 드라마는 못 봤지만... 100번쯤 들은 ost인 거 같아요 슬프지만 슬퍼서 한걸음 내 디딜 수 있는 곡인 거 같아요 ... ^^ 그래서 위로가 필요할 때면 항상 찾았던 그런 곡 월요일인데... 다들 파이

translatornote.tistory.com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