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주말을 맞이하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Male Ver.) (Female Ver.) 일종의 고백 (Female Ver.)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