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를 살 것이라 ... 개인적으로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서시 하늘, 하늘을 바라보는가 바람, 바람은 멈추었는가 별, 별빛 아래 써 내려간 시, 시는 생동하는가. 밤, 이 밤은 물러날지니 아침, 새 아침이 밝아오리라 어제, 어제를 살아낸 나는 지금, 다름 아닌 지금 이곳에. 그러므로, 나는 오늘의 나를 살 것이라 흔들리는 가지 몇 개쯤 품은 채로 또, 비가 오면 떨어질 꽃잎 혹은, 바람 불면 사라질 이파리 그런 것쯤 아무렇지도 않게. 때론, 태양빛을 따라가려나 아님, 달빛을 쫓아가려나 어디까지 흩날리려나 깊은, 바다를 가로지른다 해도 결국 내 심장이 뛰는 곳으로 나는, 나는 향하려오. 나는, 오늘의 나를 살 것이라.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