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교제를 준비하며 별생각 없이 볼 드라마를 찾다가 정말로 별생각 없이 틀었는데 ...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 자리에서 정주행을 해버렸습니다 잘 만들었더라구요 군대를 다녀온 입장에서 순간 PTSD가.... 올라오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OST들이 다들 너무 좋은데 저는 Goodbye랑 Crazy 가 너무 좋더라구요 OST 듣고 드라마에 흥미가 생기신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Good Bye 저 멀게만 보였던 그 끝은 손에 닿아 잡힐 듯 말 듯 한 그때의 나와 마주 보고 있어 지금 난 부정적인 날 비웃기라도 하듯 팔짱을 낀 채 알고 있었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어 한 발자국 이면 이제 Good bye 또 부딪쳐야 하지만 Good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