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제 좋은 곡을 하나 찾아서 추천합니다 ^^ 붉은 태양 빛 노을 널 생각하는 나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애써 웃으며 참던 나의 보잘것없던 마음이 덧없이 무너져 버리고 또 버려져 아파하고 또 아파야 했던 나의 지난 시간 모두 고이고이 묻어 둔 채로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어디로 갈지 길을 잃었고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이 아픔이 끝나길 바라 네가 내 심장에 꽂힌 채 아파 몸부림치는 나는 어쩌면 널 잊지 못할까 불안해하고 있겠지 하루의 끝엔 새벽 달빛에 물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 밝아져 가고 괜찮은 척 웃으며 다독이며 참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또 버려져 아파하고 또 아파야 했던 나의 지난 시간 모두 고이고이 묻어둔 채로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어디로 갈지 길을 잃었고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이 아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