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 2

종현(JONGHYUN) - 하루의 끝 (End Of A Day)

참.... 이분의 노래는 새벽에 들으면 위험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곡 써주셔서 ... 너무 위로받았고 감사하네요 ㅠㅠ 여러분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의 끝 (End Of A Day)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욕조 속 물처럼 따뜻하게 또 하나도 ..

Cherish On - 하루의 끝

그리고 어제 좋은 곡을 하나 찾아서 추천합니다 ^^ 붉은 태양 빛 노을 널 생각하는 나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애써 웃으며 참던 나의 보잘것없던 마음이 덧없이 무너져 버리고 또 버려져 아파하고 또 아파야 했던 나의 지난 시간 모두 고이고이 묻어 둔 채로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어디로 갈지 길을 잃었고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이 아픔이 끝나길 바라 네가 내 심장에 꽂힌 채 아파 몸부림치는 나는 어쩌면 널 잊지 못할까 불안해하고 있겠지 하루의 끝엔 새벽 달빛에 물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 밝아져 가고 괜찮은 척 웃으며 다독이며 참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또 버려져 아파하고 또 아파야 했던 나의 지난 시간 모두 고이고이 묻어둔 채로 네가 없는 내 하루는 어디로 갈지 길을 잃었고 누구의 잘못이 아닌 이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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