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곡 울컥 하네요 정말로 ㅠㅠ (2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빨래 힘든 하룰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니 다시 벌어진 상처 온갖 때묻은 내 맘 반복되는 매일에 지치고 지쳐가도 다가올 아침에 다시 일어서기 위해 난 빨래를 하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며 지쳐버린 내 맘에 작은 용길 칠하고 쉴 새 없이 두드리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상처가 내게서 빠져나갈 때까지 난 빨래를 하네 지난날 품었었던 거대한 욕심을 쉬이 잊지 못함에 남아버린 미련들 이젠 놓아줄 수 있어 툭툭 떨쳐버리고 비워낸 마음과 새로 시작하기 위해 난 빨래를 하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며 지쳐버린 내 삶에 작은 용길 칠하고 쉴 새 없이 두드리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상처가 내게서 빠져나갈 때까지 모든 상처가 내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