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2

n@di - 편지

오늘의 추천 곡 너무 좋네요 ㅠㅁㅠ 달이 뜰 때 두 밤 지나고 나면 우리 함께 하자던 약속 있고 두 달이 지나요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진 날엔 작은 눈밭에서 구르다 또 웃다가 내일 같지 않아서 울어요 아 아 우산이 막 젖어드는 날에는 바깥의 풍경마저 나를 재우는 듯 방안을 다 적시지만 나는 아직 울먹입니다 채 말을 다 못한 눈물들로 함께 그대와 안고 싶어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

오늘의 낙서

오늘의 낙서는 엘범커버 쓸쓸함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 쉽지 않네요 그리고 전체를 그리는 게 … 뭔가 잘 안그려질 때는 어쩔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닝얼(岑寧兒/Yoyo Sham) - 물념(勿念)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m/663 천닝얼(岑寧兒/Yoyo Sham) - 물념(勿念) 오늘의 번역하면서 정말 많이 울컥했어요 가사에서 애틋함과 그리움이 많이 묻어나는 것 같아서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이 느끼는 거지만 가까웠던 사람이랑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머릿속으 translatorno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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