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노래로 처음 Lucia(심규선)님을 알게 됐어요 정확이 어디서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곡을 듣고 열심히 다른 앨범이랑 곡들을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뭔가 ... 간절함이 ... 느껴졌었어요 (솔직히 들으면서 길을 걷다 좀 울기도 했어요 ... 제가 사실 좀 울보라... ㅜㅜ) 그래서 너무 좋아했고 이렇게 포스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ㅇㅅㅇ)b Lucia(심규선) - 부디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