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 클릭했는데 ... 노래도 좋네요 (ㅜㅁㅠ)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오늘은 누가 오시려나 보다 까치 한 마리가 마당에 찾아오셨네 그리운 사람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 혼자인 우리 집으로 언제부터였나 남은 건 익숙한 외로운 것들만 남아있네 아무도 없는 이 초라한 방이 나와 닮아 있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싶은 사람아 언제쯤 오시려 하나 바쁜가 보다 그리운 그 얼굴 생각하면서 먼 산만 또 바라보겠지 고향을 떠나 고향에 두고 온 울 엄마 생각에 오늘밤 눈물이 난다 떠나간 자식들 생각 하면서 너른 바다에 손짓하겠지 언제부터였나 남은 건 익숙한 외로운 것들만 남아있네 아무도 없는 이 초라한 방이 나랑 닮아 있네 그리운 사람아 보고싶은 사람아 언제쯤 오시려 하나 바쁜가 보다 그리운 그 얼굴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