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소하고 음악이나 들으려 유튜브를 켰다가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이 곡들 듣는데 울컥하게 되네요 장포수도 홍파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등장인물이었는데 ... ㅠㅁㅠ 곡이랑 드라마랑 이렇게 잘 어울리기 있는 겁니까 ? 이 장면만 계속 맴도네요 황치열 - 어찌 잊으오 누군가 물었소 무얼 그리 찾는지 황량한 이 들판에 찾는 이라도 있소 그댄 본 적 있소 세상이 다 밝아질 어떤 이의 웃음을 나는 본 적 있소 그 누군가의 마음도 어느 누구의 눈물도 모두 씻어내줄 아름다운 미소를 알고 있소 어찌 그댈 잊으오 어찌 그대를 잊소 매일같이 불어오는 바람마다 당신의 이름이 들려오는데 어찌 잊으오 어찌 잊으오 숨을 쉬는 모든 순간에 난 매일 그대 이름 부르리 You are the shine in my whole life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