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웹툰을 만화책으로 산 건 미생이 처음이었어요 드라마가 방영 중에 제가 살면서 아버지랑 가장 많은 대화를 한 것 같기도 해요 (아마 이때 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했을 때 같은데ㅋㅋ)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 참 인상 깊은 드라마였어요 ^^ 월요일인데 ... 다들 파이팅입니다 ~~ (/ㅇㅅㅇ)/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