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 해의 시작은 달리기로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00시에 지인들에게 인사를 마치고 바로 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조깅을 했죠 그런데 평소 조깅코스에서 방파제나 해수욕장 등을 못 들어가게 통제를 하고 있었고 좀 아쉽지만 그냥 달리기만 하기로 마음먹고 뛰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몇 번 찍어보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떠오르는 해는 못 찍었습니다 ^^ 위의 두 사진은 달리는 중에 찍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ㅠ ㅠ 그리고 이건 달리기를 마치고 집에서 찍었습니다 ^^ 저는 나이키 런클럽에서 하는 챌린지가 정말 좋습니다 특별하게 경쟁을 부추기지 않으면서 어워드 수집욕을 통해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옛날에 포켓몬빵 스티커 모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