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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Ju ha neul) - 길 (Road)

벌써 주말이 끝나버렸네요 다들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 ^^ 길 길을 걸어가면 네 생각에 잠겨 나 너와 걷던 길 매일 홀로 서성거려 너도 내 생각에 우리의 추억속에 나와보진 않을까 괜한 기대속에 하염없이 널 기다려 길을 걸어가면 네 생각에 잠겨 나 너와 걷던 길 매일 홀로 서성거려 모든 게 서툴어 낯설던 우리는 어렸고 나의 여름은 뜨겁게 머물러 선명히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754?category=879987 허회경(Heo Hoy Kyung) - 그렇게 살아가는 것(So life goes on) 참 ... 살아간다는 건 ㅜㅜ 곡 너무 좋네요 다들 파이팅 !! 가시 같은 말을 내뱉고 ..

길 (리쌍) - 바람아 불어라 (Let The Wind Blow)

한 번씩 정말 듣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 길 (리쌍) - 바람아 불어라 (Let The Wind Blow) 시간은 가고 모두 잊어버렸겠지 날 잊고 살겠지 죽지 못해 살아 간다는 게 썩 나쁘지는 않아 바람아 불어라 있는 힘껏 비처럼 꽃이 내리게 사랑한 님 조차도 절대로 날 찾지 못하게 숨을 고르고 또 한걸음 오르고 난 고갤 떨구네 주저 앉아 들꽃을 바라보는데 썩 나쁘지는 않아 혼자 걷는 게 사실 겁이나 난 두려워 술에 취해 웃네 울지 못해 더 크게 이게 나란 놈이야 바람아 불어라 있는 힘껏 비처럼 꽃이 내리게 사랑한 님 조차도 절대로 날 찾지 못하게 갈라진 입술로 휘파람을 부네 거친 파도를 편히 잠재울 수 있게 점점 더 여리게 하늘을 그릴래 또 다시 달을 훔칠래 무거운 삶에 후회는 안 해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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