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저도 좀 당황스럽긴 한데 ㅠㅠ 며칠 일동안 정신없을 예정이에요 짐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이사는 이사인지라 번역물을 올리는 건 좀 힘이 들 것 같아요 잠깐만 정신없다 오겠습니다 ~^^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노래한곡 추천하며 공지를 대신합니다 크르르 (Krr) - 이사 (Moving) 가끔씩은 내 생각 하고 그래요 잊어버리진 말아요 제멋대로 못난 마음인가 봐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어제는 이상하죠 한숨도 못 잤어요 그대를 만나려 그랬나 봐 못다 한 말들에 답장은 말아줘요 참 많이 고마웠어요 텅 빈 방 햇살이 내 빈자릴 채우면 나도 조금은 자라날까요 어색한 발끝은 자꾸 머뭇거려요 내 맘이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