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닐 때 가장 많이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런 노래 가사인 것 같아요 ㅜㅜ 우리 모두 파이팅!! ㅜㅁㅜ 언젠가는 .... 오피스 짧은 점심시간, 한숨이 나온다 급하게 밥을 먹고서 커피를 마신다 하늘은 파랗고 날씨도 좋은데 그것도 모른 채 빌딩에 갇혔네 출근하자마자 퇴근이 그립고 퇴근하자마자 출근이 두렵고 그렇다고 그만 둘 용기는 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 자신도 없는데 월화수목금토일 (평일은 길기만하고) 주말은 짧기만 하고 (내내 술만 마셨고) 벌써 월요일 하루하루 열심히 (한 눈 팔지 않고서) 살아가다보면 정말 (언젠가 언젠가는) 행복해질까 그런 날이 올까 이러자고 그렇게 공부했나 싶고 뭐하자고 이렇게 돈을 버나 싶고 반쯤 눈이 풀린 부장님을 보면 저게 먼 훗날의 내 모습인가 싶고 월화수목금토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