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있었을 때 나는 景美란 곳에 살았다 지하철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숙소가 있었고 집 반대 방향으로 가면 5분 거리에 야시장이 .... 있었다 집에 주방이 없었기에 매일 무언가를 사 먹거나 포장해 와서 먹었다 그리고 집 안에서 공부하기에 조금 답답함을 느껴서 카페를 정말 많이 다녔다 수업을 마치고는 학교 근처에 카페를 갔었지만 쉬는 날이면 집 근처 카페도 종종 찾아갔었고 오늘 소개할 카페가 집에서 도보 6~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집 근처 카페다 카페 이름은 聞山自家焙煎珈琲館(원산 자가배전 가배관)이다 아마도 본인들이 원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하고 모든 과정을 해서 이름을 이렇게 지은 것 같다 위치는 그냥 지하철 景美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큰 도로 반대편 공원이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