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쉽겠지? 하고 시작한 곡인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좀 당황했습니다 허밍 부분과 가사의 반복이 많아서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특히 번역하면서 掙扎zhēngzhá*라는 단어가 ...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발악하다/발버둥치다/힘써 버티다 등의 뜻이랍니다 .... 뭔가 필사적으로 살려고 아둥바둥? ... 뭐 더 가볍게 표현하기도 하구여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 제가 제 존재를 위해 애써 발버둥 치고 있는 상황이라 애써 발버둥 치다 .... 라고 번역을 했는데 .... 좀 더 고급 진 표현이 없을까 하는 미련이 남네요 ㅜㅜ 그래도 노래를 감상하는데 방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불안+두려움)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