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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 ^^
이적 형님 노래를 들으니까
항상 누렸던 것들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이 아닌지 ...
고민하게 되네요 ㅠㅠ
매번 이리 연말이 다가오면 후회하고
연초에 결심하고
연중에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리 힘껏 웃어요
잊지는 않았잖아요
간절히 기다리잖아요
서로 믿고 함께 나누고
마주보며 같이 노래를 하던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거예요 우리 힘껏 웃어요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translatornote.tistory.com/209?category=879987
translatornote.tistory.com/146?category=87998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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