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非중국어

시와(Siwa)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번노 2024. 4. 23. 09:43
반응형

 

 

 

요즘 다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중인데 ...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숲에서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네요

 

부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

 

 

 

 

 

 

그냥 시간에게 맡겨 들여다봐
네 안을 약간은 구경하는 그런 기분으로 말야
마음의 강에 물결이 잦아들고
고요히 어디로 흐르고 싶어 하는지

지금 길을 잃은 듯 하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 하지 마
너의 작은 심장이 속수무책으로 흔들린다고 해도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봐 네 안을

어쩌면 피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저 버티는 것일까
어쩌면 피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그저 버티는 것일까

두 눈이 아프도록 바라봐
네 안을 방안에 불을 켜듯 마음에 불을 켜고
이제 너를 믿어봐
이제 너를 믿어봐
이제 너를 믿어봐
나도 너를 믿을게

 

 

 

 

번노(번역노예)가 추천하는 다른 곡!!

(시간 괜찮으시면 듣고 가세요 ~~^^ )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357

 

아이유(IU) - love poem

그냥 제 생각인데 한국 가요계에 아이유라는 장르가 하나 생긴 것 같아요 처음 이 곡이 나왔을 때 몇 시간이고 이 곡만 들으면서 아이유라는 가수가 정말 대단한 가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146

 

이상은(Lee Sang Eun) - 삶은 여행(Life Is a Journey)

내일 월요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에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서 어떤 곡을 듣고 잘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생각난 김에 블로그에 글도 적어요 ㅋ 개인적으로 정말 위로가 되는 곡에요 ^^ 다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529

 

강백수 - 24시 코인 빨래방

사심 가득한 추천 곡 2!! 최근에 연속 재생으로 가장 많이 들은 곡이 아닌가 합니다 운전하면서... 특히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24시 코인 빨래방 술을 많이 마신 걸까 고향이 그리운 걸까 늦은 밤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564

 

시와 (Siwa) - 곁에 있어도 될까 (Gently, By Your Side)

오늘의 추천 곡 !! 곁에 있어도 될까 등을 가만히 쓸어줄게, 내 사랑 아무 말 하지 않을게 등을 기대고 있어도 돼, 내 사랑 무릎을 내어줘도 괜찮을까 등을 가만히 쓸어줄게, 내 사랑 아무 말 하지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574

 

시와 (Siwa)- 새 이름을 갖고 싶어 (Begin Again)

월요일이네요 ... ㅠㅁㅜ 파이팅!! 갖고 싶어 새로운 이름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시작하는 듯 새로운 인생 지어줄래 새로운 이름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 이제부터 만나는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615

 

중식이 (LUNCH) - 나는 반딧불

참 ... 마음이 아리는 곡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위로가 되는 그런 곡인 것 같아요 ^^ 파이팅!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894

 

정밀아(Jeongmilla) - 서시(Prologue)

오늘의 나를 살 것이라 ... 개인적으로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세요 ^^ 서시 하늘, 하늘을 바라보는가 바람, 바람은 멈추었는가 별, 별빛 아래 써 내려간 시, 시는 생동하는가.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1014

 

모브닝 (MOVNING) - 빛나는 별은 내 것이 아니었음을

어릴 때는 내가 마치 만화 주인공처럼 특별한 삶을 살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에 나와 보니까 참 저란 인간은 평범한 사람이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 인트로에서 울컥하는 감정이 올

translatornote.tistory.com

https://translatornote.tistory.com/1019

 

시와 (Siwa) - 다녀왔습니다 (I'm home)

요즘 참 ... 따듯함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아니면 정말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는 건지 ... 훈훈하다는 따듯하다는 느낌을 다시 받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

translatornote.tistory.com

감사합니다 !!!!

반응형